‘널위한문화예술’은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사적인 컬렉션에서 그동안 소개했던 작가 23명과 함께 하는 홈커밍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사적인 컬렉션에서 소개했던 작가들과 함께 하는 전시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작가들을 다시 한번 소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는 감만지, 권세진, 권소영, 기민정, 김봄이, 김수연, 김선우, 김한나, 방정아, 백두리, 송수민, 오연진, 오지은, 유재연, 윤덕환, 이도담, 이상원, 이안온, 이준원, 이지현, 이현우, 진영, 차현욱 작가와 함께 하며 전시되는 작품 46점이 사적인 컬렉션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사적인 컬렉션은 5월 런칭한 이후 김선우, 차현욱, 권세진, 송수민, 방정아, 기민정 작가 등 국내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널위한문화예술의 작품 커머스 플랫폼 브랜드이다. 널 위한 문화예술이 새롭게 런칭한 작품 커머스 플랫폼 ‘사적인 컬렉션’은 작품을 단지 ‘구매’하는 것을 넘어 작품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작품과 사랑에 빠져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서초구 도잉아트(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5길 9 B1)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주 사적인 토크 행사 ‘아트나잇’이 열릴 예정이다.
‘널위한문화예술’ 오대우 대표는 “올 한해 사적인 컬렉션과 함께한 작가님들을 기념하고 앞으로 함께할 작가님들을 소개하고자 기획한 전시“라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작가를 컬렉터와 연결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널위한문화예술’ 이지현 COO는 “동시대 작가를 알아가고 싶을 때, 작품을 소장하고 싶을 때, 가장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내년도 사적인 컬렉션의 버전2를 준비 중에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 함께한 작가, 갤러리 관계자, 컬렉터분들을 모시고 내년도를 함께 그려가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