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간 : 2019.9.18(wed)-10.12(sat)
전시작가 : 시드니 테오도룩
Opening Reception : 2019.9.18(wed) 5pm
도잉아트는 돌아오는 가을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드니 테오도룩의 개인전 < THE STAR MACHINE >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그의 작품은 대중문화, 시사, 친구들과의 대화, 앤티크, 조류관찰 등에서 영감을 얻는다. 캔버스에 흩어져있는 이미지들은 다양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분리된 이미지가 합쳐지며 하나의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페인팅의 색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화음과 멜로디를 탐구하며 작곡을 하듯 새로운 접근법으로 시도한다. 그는 항상 새로운 시선과 관찰하는 방법을 찾으며 불친절한 농담이자 시각적 재미를 추구하는 유머러스하며 톡톡튀는 감성의 작가이다. 작품 제목의 대부분은 그가 직접 쓴 시나 가사에서 따 온 것이다.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는 작가 브래드 테오로룩은 호주 출신 작가로 유럽과 북미 등 다양한 활동하고 있으며, 사치컬렉션이 선정한 주목하는 뉴아티스트로 지목되는 등 유망 신진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전시 오프닝에 맞춰 한국에 방문하여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드니 테오도룩 작가는 누구인가?
1988년생 호주출신 작가는 미술계와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진작가이다.
그는 작품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 패션등 제한을 두지 않고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하고 싶은 말들을 전달하기 위해 음악을 작곡 하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린다. 또한 캔버스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패션이나 타투를 통해 자신의 철학과 예술적 심미안을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패션감각을 보여주며 작가 본인이 작품이 되는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이다.
2020년 패션브랜드 Vali High 런칭을 준비하는 중으로 그의 도전은 계속될 예정이다.